진안군, 청소년 만화카페 문열어
진안군에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인 ‘청소년 만화카페’가 지난 11일 문을 열었다. 진안군은 진안군청소년수련관 2층에 1억원을 들여 50평 규모로 청소년을 위한 만화·도서 열람실과 영화감상실 등을 갖춘 청소년 만화카페로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청소년 만화카페는 인기 만화책 뿐 아니라 청소년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토굴 방, 다락방, 독서공간과 함께 스낵바가 설치되어 있다.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게임기와 안마기 등의 편의시설도